[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몬트리올=AFP)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우주 관광 및 여행이 본격화 되고 있어 5년 안에 관련 규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우주여행이 본격화되면 새로운 관광 및 수송 산업이 육성될 것이다. 해당 산업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투자와 R&D는 충분하다고 본다'고 ICAO 이사회 의장이 전했다.
'엔지니어로써 우주 여행이 일상화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 행복하다'며 아부다비에서 열린 항공우주 심포지엄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ICAO는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현실화된 우주선 디자인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CAO는 최근 발사되고 있는 로켓의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상업적 우주선 기지도 곧 현실화 될 수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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