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진행 모습<사진=장효남 기자>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부천시의회는 오늘(15일) 오전 김만수 시장 등 관계공무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폐회했다.
김 의장은 개회 후 먼저 김관수·서헌성·윤병국 의원의 신상발언을 들은 후 안건 상정에 앞서 해당 개정안을 간사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방춘화 운영위원회 간사는 ▲부천시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안 조례안 ▲부천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조례안 ▲부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천시의회 의원 신분증규칙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내용을 설명했으며, 임성환 재정문화위원회 간사도 ▲부천시 시립도서관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부천문화재단 정관변경 동의안 ▲민들레홀씨작은도서관 운영 재위탁 동의안에 대해 제안내용을 설명했고 최성운 행정복지위원회 간사의 경우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천시아동천소년인권 조례안 ▲부천시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임명동의안 ▲옥길 ‧ 중2동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임간위탁 동의안을 설명하면서 전체의원의 동의를 통해 원안 가결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의원들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찬성의결로 가결시켰다.
이어서 상임위원회에서 찬성과 반대가 갈린 안건에 대해서는 제안 의원의 발언과 찬성 의원의 찬성발언이 진행된 후 기립에 의해 찬성과 반대 표결을 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폐회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