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원정은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소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자는 자리에서 “공통의 브랜드를 개발하여 자활생산품의 브랜드화로 부천형 자활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자활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0일 소속 시의원 6명과 시 복지국장 등은 소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사업장 현장을 둘러보고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생산물품을 살펴본 후 부천지역 3개 지역자활센터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소사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 90여명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제공과 함께 제빵, 부식, 주거복지사업 등 11개 사업분야의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원정은 위원장은 “자활센터가 어려운 여건속에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공통의 브랜드를 개발해 자활생산품의 브랜드화로 부천형 자활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부천시 자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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