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관광마케팅으로 대가야를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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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관광마케팅으로 대가야를 알리다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6.03.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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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인센티브 제도 실시

▲ 왕릉전시관 및 대가야박물관 고분군·<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고령군은 관광객 증대와 체류형 관광확대로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제공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관광을 목적으로 타시군 거주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급되며, 내국인은(30명 이상) 지역내 숙박 및 음식점 2식 이용시 인당 5000원이 보조된다.

또 외국인은(10명 이상) 당일관광시 지역내 음식점 1식 이용시 인당 1만원, 숙박 및 음식점 2식 이용시 인당 1만5000원이 보조되며, 외국인 수학여행 학생단체(30명 이상)의 경우 숙박 및 음식점 2식 이용시 인당 3000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는 관광시행 10일전 사전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종료 20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054 950-6663)에 제출해야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으로 대가야의 수도 고령, 현대적인 도농복합 중심지 고령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경제적 효과 뿐 아니라, 지역 자체가 관광 브랜드로써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힘써 나아갈 것이다” 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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