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KNS뉴스통신과 한국문화복지교육협회는 오늘(2일) 상호간 협의를 갖고 문화복지전문인력양성 교육 사업에 관해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와 박관후 한국문화복지교육협회 협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KNS뉴스통신 사옥에서 만나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최종 협의를 진행하고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는 “한국문화복지교육협회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박관후 한국문화복지교육협회 협회장은 “앞으로 문화복지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KNS뉴스통신과의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NS뉴스통신과 한국문화복지교육협회는 향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이번 협약의 실효성을 담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박관후 한국문화복지교육협회 협회장은 지난 1975년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2002년 공주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거쳐 건신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해 철학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영남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역임했으며, 현재 (사)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국민운동연합 대학교류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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