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육군3사관학교 인천․부천동문회 일부 임원들이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대근 새누리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종선 육군3사관학교 인천·부천동문회장, 한순호 고문, 홍성식 사무총장, 김동길 사무국장, 손인태 기획조직국장, 권익재 대외협력국장, 조영재 경인FC회장, 임종성 한국 리더포럼대표등 10여명은 지난 23일 최대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이들은 “최대근 예비후보는 인천재향군인회 회장을 역임했고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IT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제인”이라며 “요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야기된 안보문제와 한국경제의 장기적인 침체를 막아낼 수 있는 사람은 최대근 예비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 청렴하고, 참신하며, IT기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경륜으로 남동을에 IT첨단기지를 조성하면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믿기 때문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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