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dog's life changes after rising from 'dead'
OKLAHOMA CITY (AP) — A stray dog who survived an attempt to put him to sleep at an animal shelter has become a canine celebrity, with thousands seeking to adopt him, an appearance on a national television show and growing concerns about his safety as his fan base increases.
Wall-E was among several dogs abandoned by the Sulphur Animal Shelter less than a month ago. A local veterinarian tried to euthanize the puppy due to overcrowding, but he somehow survived.
Now, about 3,000 people have expressed interest in adopting him and $1,200 has been donated for his care. He was flown to New York City to appear on "Good Morning America." Concerns about his safety have arisen as some people have said they want to breed him to make money.
Veterinarian technician Amanda Kloski, who works at Arbuckle Veterinarian Clinic, has been surprised by some of the phone calls and e-mails the clinic has received. She said one man traveled from Arkansas to the clinic in Sulphur, south of Oklahoma City, offering to take Wall-E off her hands and breed him.
Since that incident, Wall-E has been going home with a designated individual each night, rather than staying at the clinic. Also, plans are to have Wall-E neutered before he is sent to a new home.
Kloski began caring for Wall-E when he was found alive in a trash bin a day after he was injected twice —once in the foreleg and once in the heart — with a lethal dose of a sedative.
She noted the dog's survival on a pet adoption website, drawing the attention of Marcia Machtiger of Pittsburgh, who helps rescue dogs. After Machtiger shared Wall-E's story on Facebook, the offers for a new home began pouring in.
All the attention has brought renewed interest to the overcrowding issue at the Sulphur Animal Shelter. Donations from Texas and Washington have brought in about $220 for a new county-wide shelter in Murry County, said Audrey Ridlehoover, president of the Davis Oklahoma Animal Volunteers. Officials are hoping to raise $5,000 to $6,000.
(기사번역)
미국 개 팔자, 상팔자 되다
오클라호마 시티 (AP) - 한 동물보호소의 안락사 시도에서 살아남은 떠돌이 개의 팔자가 활짝 피었다. 그 개를 수천 명이 서로 키우겠다고 나서고 전국적인 텔레비전 쇼에 출현하면서 팬들이 늘어나자 개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월-이라고 불리는 이 개는 한 달 전에 설퍼 동물보호소에서 버린 개중에 한 마리였다. 수용해야할 개숫자가 많아지자 지역 수의사가 안락사를 시도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현재, 3,000여명의 사람들이 그 개를 입양 시키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으며 보살피는 비용으로 1,200 달러가 기탁되었다. "Good Morning America" 쇼에 출연하기 위해 뉴욕으로 날라 갔다. 어떤 사람이 돈벌이를 위해 번식에 쓰겠다고 나서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기 시작됐다.
한 동물병원의 아만다 클로스키 수의기사는 동물병원으로 온 전화와 이메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남부 오클라호마시의 설퍼 동물병원으로 아칸사스에서 찾아온 어느 여행자는 월-이를 그녀에게서 가져다가 번식용으로 사용하겠다고 제의했다고 말했다.
그 사건이 발생하자 월-이는 매일 밤 병원에 있지 않고 지정된 사람들의 집으로 보내진다. 또 새 주인에게 보내기 전에 월-이를 중성화 시키자는 계획도 세웠다.
클로스키 기사가 월-이를 돌보기 시작한 것은 치명적인 분량의 진정제를 앞발에 한 대 그리고 가슴에 한 대 합해서 2대를 맞은 이 개가 죽지안고 하루 지나서 쓰레기통속에서 발견되면서부터 이다.
그 녀가 이 사실을 애완동물 분양 웹사이트에 올리자 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피츠버그에 사는 마시아 맥티거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맥티거가 다시 페이스북에 월-이 이야기를 올리자 새 주인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이렇게 동물보호소가 수용하는 개의 숫자가 과밀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새로운 관심이 고조되었다. 오클라호마 동물보호 자원봉사회 오드리 리들후버 회장은 그 지역 군 단위 동물보호소에 약 220 달러가 텍사스와 워싱턴으로 부터 기탁 되었다고 말했다. 5,000 달러에서 6,000 달러 모금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번역 : 김희광 국제교류위원장(april424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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