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환경특산물 홍보와 판촉활동 적극 동참 약속
[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지난 29일 전남 영암출신의 국민가수 하춘화씨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성묫길을 나서며 고향인 영암을 찾았다.성묫길에 나선 하춘화씨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있는 농특산물판매센터인 기찬장터를 찾아 종사중인 달마지회 회원들을 직접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하춘화씨는 김일태 영암군수와 함께 장터를 둘러보며 김군수에게 직접 지역 친환경특산품의 종류와 관리 판매 현황 등을 듣고 특히 전국 10대 브랜드에 선정된 달마지쌀골드의 인기비결 등 소소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한편 하춘화씨는 “내 고향 내 고장에서 나오는 농특산물을 누구보다 먼저 전국에 알리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하며 군에서 나오는 친환경농특산물의 홍보와 판촉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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