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노동‧국세청‧무역협회‧시 유관기관 합동…1차 첨단권역, 2차 하남‧평동권역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광역시는 중소기업 유관기관의 다양한 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첫 번째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3일 오후 2시에는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두 번째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설명회에서는,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국세청,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직접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광주지역사업평가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20여개 연구지원기관들의 사업들도 함께 소개된다.
금융지원, 기술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인력지원 등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시책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연구지원기관들에게 궁금한 사항을 질의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중소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광주시에서 발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매뉴얼’을 비롯한, 각 기관들의 지원사업 안내 자료들도 배부할 예정이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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