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고령군은 지난 4일 고령종합시장 일원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해 설명절 대비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을 맞아 군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사고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 가두 행진 등으로 이루어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군민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신고 생활화로 각종 재난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여 전 군민이 안전한 고령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