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관심이 선남선녀의 '사랑' 막아
배우 정우성 측이 이지아와의 파리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우성 소속사 토러스필름 관계자는 17일 오전 "이지아와 호감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더 이상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지인들과 어울려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두 사람의 사진만 보도 되어 크게 부풀려 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비공개 팬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