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잠재력을 찾아주세요!”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정미)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센터 1층 회의실에서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아이의 잠재력을 찾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장애아동 인지발달을 위한 부모교육은, 장애아동 인지발달을 위해 장애아동영역에 따른 특징과 함께 학습방법을 알아보고, 특히 가정에서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지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중심으로 장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아동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합한 지도방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여 가정 내에서 아이의 정서와 발달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1월 1일 계양구청 직영에서 민간위탁되면서 1년간 어린이집 지원 사업과 가정양육지원을 위한 육아관련 전문 사업을 진행해 왔다. ▲어린이집 지원사업으로, 보육교직원 아동학대예방 및 안전교육과 보육관련 역량강화 등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자녀의 인성교육,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량강화교육 등 부모교육 ▲장난감 대여사업인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 박촌역점과 동양도서관점 운영 등 지역사회 행복육아실현을 위해 지역의 육아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철우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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