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수, 미국어학연수 확대 방안 투산교육청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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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 미국어학연수 확대 방안 투산교육청에 건의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6.01.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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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 군수가 직접 미국 방문(8∼16일)

▲ 사진제공=울릉도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울릉군은 지속적인 미국 해외어학연수 실시와 연수 확대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최수일 군수가 직접 미국을 방문(8∼16일)해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울릉군 학생들이 미국어학연수(TKAP)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어학연수가 진행되도록 투산교육청에 건의, 울릉도 학생 피마대학교 입학 및 지원 방안 협의 할 계획이다.

특히, 최수일 군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울릉도 학생 미국 고등·대학입학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그랜드프레리시를 방문해 론 젠슨 시장과 협의를 한다.

이와 관련해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미국방문은 8년간 미국어학연수를 진행해온 부분을 투산교육청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시행 될 수 있도록 논의 할 것이고, 더불어 글로벌 인재양성에 필요한 부분을 미국현지에서 지원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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