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공격의 일환으로 화요일 모니카 르윈스키의 사진을 집어넣은 15초짜리 선거광고를 선보였다.
도널트 트럼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해당 동영상은 전 미 대통령인 빌 클린턴과 르윈스키 사진이 연속으로 등장한다.
그 다음 사진은 빌 클린턴의 얼굴이 실린 뉴욕의 타블로이드 신문이다. 기사제목은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이다.
이 동영상에는 힐러리 클린턴의 목소리가 깔려 나온다. "여성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이며, 인간의 권리는 여성의 권리이다. 기회와 존엄을 위해 계속해서 싸우자"고 그녀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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