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 기반의 관광사업체를 창업·육성해 지역의 관광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새로운 지역관광개발 모델이다.
관광두레 프로듀서로 선정되면 주민들과 함께 지역 진단과 지역특화 관광사업 개발, 주민관광사업체 창업·경영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29개 시·군·구에서 32명의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숙박·식음·체험 등 148개 관광두레 사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관광두레 프로듀서의 활동과 모집 공고 등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8일에는 서울 페럼타워(3층 페럼홀)에서, 13일에는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4층 비전룸)에서 ‘2016 관광두레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린 기자 7rinar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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