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프랑크푸르트=AFP) 지난 12월 독일의 실업률이 통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 연방노동청은 성명서를 통해 12월 실업률은 11월의 6.3퍼센트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이는 1990년 통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12월 독일 내 총 실업자 수는 전달 대비 1만 4000명 줄어든 19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 전 학자들이 7천명 하락을 예상한 것보다 더 크게 줄어든 것이다.
"3분기의 독일 경제가 0.3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인 것과 함께 계속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노동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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