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제2의 보아라는 극찬을 들은 ‘유나킴’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미국 뉴욕 지역 참가자 유나킴은 대기실에서 준비할 때부터 넘치는 끼와 깝으로 시청자들의 혼을 빼놓더니 심사위원 앞에서도 16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게 순발력과 재치 있는 모습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웃게 만들었다.
춤을 춰보란 주문에 핑크색 잠옷바지를 덧입어 깝댄스를 추어 이승철로부터 "점점 스타킹이 돼가는 것 같다"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이어진 노래 주문엔 급 진지한 표정으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주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하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진다. 예전 보아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으며 윤미래는 "내 사무실로 데려가고 싶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 깝권이다", "너무 귀엽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호감어린 의견을 나타내며 유나킴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선영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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