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8일 현재 남동구 당면 현안사항인 소래포구 국가어항 지정, 송도매립지 10공구 신항 연수구 관할권 결정에 대하여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자 2015년도 제3차 남동구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7일 해양수산부에서는 소래포구항과 월곶항 공동개발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국가어항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으나, 소래어시장 부지는 어항구역에서 제외시킨 바 있다.
각 분야 정책자문위원들은 소래포구 국가어항지정 방향 및 송도매립지 10공구 신항 일원에 대하여 남동구로 관할권 결정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하여 상호 공감하고, 구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제언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고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정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철우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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