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는 '2015년도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부동산 정보시스템 운영 분야, 조상 땅 찾아주기 등 대국민 서비스 분야, 정책정보 등 지적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분야, 정보보안 및 수범 사례 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부문에서는 올해 동안 969명 신청자 가운데 283명에게 1,867필지 133만 5,328㎡의 토지정보를 제공하는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개인정보 안전관리와 오남용 예방을 비롯한 개인 파산·회생에 따른 재산조회 업무에 대한 대책마련 개선 향상이 좋은 점수를 받게 됐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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