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예비 엄마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2015서울경기베이비페어’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나흘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전국 베이비페어 전문 이앤애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행사라는 점에서 예비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며 향후 국가 발전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베이비페어’는 미래의 희망이 될 어린이들이 태동부터 성장까지 튼튼하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소종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주최측은 “예비엄마, 아빠의 소중한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새로운 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정확한 임신 관련 정보와 출산 후 신체관리 등 태교에서부터 유아조기교육 관련 정보까지 전시하여 어린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며 출산장려와 열린 유아 교육의 장을 펼쳐나가기 위해 ‘2015베이비앤키즈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조영민 기자 mylovepbm@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