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특별 단체전
크리스마스 소품 말들기 체험 진행
크리스마스 소품 말들기 체험 진행
[KNS뉴스통신=박현민 기자] 강릉예술창작인촌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내가 만드는 Merry Christmas’를 주제로 한 특별 단체전을 개최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된다.
강릉예술창작인촌은 지난 9월부터 입촌 공예작가 20여명의 도예, 자수, 금속 등 작가별 작품을 주 1회 주기로 이달 말까지 1층 로비 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다.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공예체험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릉시는 “ 다양한 개인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2018동계올림픽을 겨냥한 작품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강릉예술창작인촌은 앞으로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현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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