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인천 남구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하반기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민원업무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친절마인드 내재화 및 실천’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소통을 통한 친절의식 강화, 공직자로서의 바람직한 태도 함양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착한 사람이 잘 사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라며 “공무원이 구민을 존중하고 구민도 공무원을 존중할 수 있는 상호 존중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공무원 스스로 친절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도 평가 및 다양한 친절 교육을 통해 고객의 가치가 증진되고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최덕종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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