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목용 (전)의장은 2011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회원으로 가입하여 2011년부터 매년 2천만원의 고액 기부를 실천하여 올해 5회째 총 1억원을 기부하여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우리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결성한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현재 전국에 624명 경북에 37명 중 11호 고령군 1호가 성목용 (전)의장이다.
이외에도 성목용 (전)의장은 2011년5월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재단법인 성보장학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대학생 39명, 고등학생 41명에게 7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는 등 다양한 기부와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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