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나눔봉사단 단원들이 대가야 체험축제 시 부스운영 등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직접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140만8570) 중 일부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동절기 이전 ‘11월의 산타’행사로 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이불 전달은 눈이 내리는 차가운 날씨임에도 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이불 전달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여민수 단장은 “가장 아름다운 권한이며 가장 착한선물인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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