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63빌딩 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한 엠펙트의 리더 엠건은 “끝없는 애정과 사랑을 주신 소속사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의 김재관 대표님과 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조만간 발표 예정인 싱글 2집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더욱 많은 사랑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 해 4월, 싱글 1집 ‘IMPACT’로 데뷔한 엠펙트는 국내 데뷔 전 중국, 필리핀 등 해외에서 실력을 쌓았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서는 전 축구국가대표 안정환, 배우 박근형, 아이돌 가수 에일리, 포미닛, 에이핑크, 트로트 가수 설운도, 뮤지컬 안재욱, 개그맨 김기리, 박나래, MC 김학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안중근 기자 madear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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