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이순달 대표, 어려운 이웃에 온수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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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이순달 대표, 어려운 이웃에 온수매트 전달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5.11.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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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령군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고령군 개진면 산업단지에 소재하는 ‘만성’(대표 이순달)에서는 동절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온수매트 40개를 지난 23일 고령군청에 기탁했다.

화학섬유 제조업체인‘만성’의 이순달 사장님은 여성기업인으로 섬세한 여성의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걱정으로 보일러를 마음놓고 돌리지 못하고 전기장판에 의지하여 지내는 분이 많다는 것을 알고 전자파가 적다는 온수매트를 지원했다.

이순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전기매트가저소득 주민의 겨울나기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온수매트는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며, 그들의 겨울이 한결 따뜻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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