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APEC, ASEAN 관련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에 위치한 빈소로 이동해 헌화 한 뒤 묵념을 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가족실로 이동해 손명순 여사의 손을 잡고 애도의 뜻과 추모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조문에는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정연국 대변인 등이 수행했다.
강윤희 기자 eun37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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