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의 후원으로 인천지역에서 처음 개최된 수능 입시설명회에는 지역 내 고등학생, 학부모,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강남의 인터넷 수능방송 유명강사와 입시전문가를 초빙, 대표적인 구도심인 남구의 열악하고 침체된 교육환경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됐다.
특히 지역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와 관련된 대학의 진학설계와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최덕종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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