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인천 남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통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소양교육은 이웃음 힐링 첼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첼로 연주를 곁들인 ‘스마트한 세상, 예쁜 뇌로 스마일하며 살기’를 강의했다.
특히 이 강사는 교육을 통해 지역의 리더인 통장들이 웃음을 통한 이웃과의 소통 봉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교육에 앞서 박우섭 남구청장은 “지역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뢰와 협동을 바탕으로 남구의 미션인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지역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소양과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로써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는 신규 위촉 통장들이 주로 참석, 통장의 가치를 재인식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최덕종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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