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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대림·GS 연계 다산신도시 공공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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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대림·GS 연계 다산신도시 공공분양 개시
  • 안중근 기자
  • 승인 2015.11.06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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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사전예약자 및 특별공급 대상자 신청 접수, 18일 일반공급 신청

▲ '자연&e편한세상 자이' 위치도.<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KNS뉴스통신 안중근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는 6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공공분양주택 '자연& e편한세상 자이'(S1블록) 주택전시관을 개관, 분양 모집을 실시한다.

'자연&'은 경기도시공사 독자 브랜드로 이번 S1블록은 대림산업과 GS건설이 참여했다.

2018년 7월 입주 예정인 이번 분양분은 전용59, 74, 84㎡의 중소형 규모로 지하1층~지상29층 12개동 1685세대로 구성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10일부터 사전(입주)예약 당첨자 및 본청약 특별공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본청약 일반공급은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72-3에 마련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이어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급 규모 사업이다.

안중근 기자 madear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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