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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책사모, 여성을 위한 치유의 글쓰기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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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책사모, 여성을 위한 치유의 글쓰기 강좌 개설
  • 윤준식 기자
  • 승인 2015.10.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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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자유로워지자!”

[KNS뉴스통신=윤준식 기자] 트위터 독서모임 ‘책사모’(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다음달 5일 서울 홍대입구역 소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여성을 위한 치유의 글쓰기 프로그램 “글쓰기로 자유로워지자”를 개설한다.

6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자전에세이를 쓰고 공저 형태의 책을 펴내 자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번 강좌는 16년의 상담경력의 최상옥 푸른나무의고향 상담연구소장의 ‘힐링글쓰기’와  15년 출판경력의 도서출판 에이프릴 김수현 대표가 맡은 ‘작가수업’으로 구성되어 내면탐색과 초고작성부터 문장다듬기, 탈고, 편집에 이르는 저술의 전과정을 다룬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치매예방 상담활동과 소셜방송 “함께 고민하는 치매”의 제작을 하고 있는 최상옥 소장은 “자전에세이 쓰기는 내면의 힐링에도 도움을 주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삶의 이정표이자 명쾌한 사업계획서의 역할도 하지만, 치매예방 효과도 있다"고 자전에세이 쓰기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책사모’ 대표운영자인 김수현 대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만나는 여성들 모두가 강사, 수강생 따질 것 없이 친한 자매나 친구처럼 지내며 함께 글도 쓰고, 좋은 책도 권하고, 힘겨울 때 서로 위로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책사모’는 트위터가 한창 붐업되던 시기에 탄생하여 출판인, 저자, 번역가, 일반독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독서 모임과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도서출판 에이프릴과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고전시선, 고전문학 시리즈를 번역하고 엮어내는 일도 진행중이며 공동저서로는 《헤르만 헤세》, 《칼 융》, 《베르톨트 브레히트》, 《알베르 까뮈》, 《단테》, 《발터 벤야민》 등이 있다.

▲ 심리상담전문가가 진행하는 힐링글쓰기, 출판편집전문가가 지도하는 작가수업을 통해 3040여성들이 작가의 꿈과 출판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 특별한 글쓰기 강좌로 이루어진다.<사진=책사모 제공>

윤준식 기자 newsn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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