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동주택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예산권역에서는 대지면적 3500㎡에 연면적 273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 사업이 첫 삽을 떴다.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 ‘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 사업에는 총 예산 45억 9200만 원이 투입돼 내포 출장소와 보건지소, 주민자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예산지역 개발 활성화에도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예산군 관계자는 “커뮤니티시설이 건립 되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포신도시 내 명품 건축물로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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