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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진전 관람 후 긍정적 이해”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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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진전 관람 후 긍정적 이해”64%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1.08.24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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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지난달 20일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서울광장, 대전역, 광주버스터미널, 부산역 등 5개 지역에서 개최된 ‘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이 이달 20일을 마지막으로 23일간의 순회전시를 마쳤다.

이번 사진전은 동대구역 광장 전시 2,450명, 서울광장 전시 1,650명, 대전역 광장 전시 3,250명, 광주 유스퀘어광장 전시 4,150명, 부산역 광장전시 4,250명 등 총 15,750명이 관람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전과 함께 국민 1,3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국민설문조사에서 이번 사진전으로 계기로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이해를 가지게 되었다는 답변이 64%, 국민 61%가 4대강사업에 관심이 있다, 62%가 4대강사업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사진전과 함께 국민 1,3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국민설문조사에서 이번 사진전으로 계기로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이해를 가지게 되었다는 답변이 64%, 국민 61%가 4대강사업에 관심이 있다, 62%가 4대강사업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은 과거 아름답던 추억의 강과 4대 강 사업 전, 후의 달라진 강의 모습을 소개하고,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사진전을 관람한 오승은씨는 “최선을 다해 국민이 좋은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하도록 했으면 한다.”라는 의견을 남겼고, 김화연씨는 “예전에는 1년 내내 말라있던 강들이 물이 흐르면서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온 국민이 강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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