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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유럽 한인 여행업계, F4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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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유럽 한인 여행업계, F4 새로운 도전!
  • 최문 기자
  • 승인 2015.10.09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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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F4 투어 : Family4 , Friend4, FIT4(개별적인), Faith4(신뢰)

[KNS뉴스통신=최문 기자] 지난해 세월호 사건 이후 여행업계는 극심한 한파에 시달렸다.

다시 재기하려던 그들에게 2015년 상반기 메르스는 차라리 재앙이었다. 쓰나미처럼 인바운드 여행사들 뿐 아니라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에게도 직접 피해가 돌아갔다. 더구나 그리스사태를 비롯한 유럽의 경제위기는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망연자실하게 했다.

지난 7월 그리스사태 시 여행객들도 불편했지만 현지의 한국 여행 관련 종사자들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은행에서 돈을 찾을 수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관광객들마저 큰 폭으로 감소해 공황의 상태가 되었다.

그리스 뿐 아니라 이탈리아와 스페인마저도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어려운 상황들을 토로했다.

여행을 기획하는 한국 내 랜딩사업자들은 어려운 상황 타개를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유럽 랜딩 사업자들은 주말마다 홈쇼핑에서 패키지로 파는 획일적 일정과 질적 보장보다 눈에 보이는 겉치레 구색 맞추기로 가격 경쟁을 부추기는 홈쇼핑과는 가격 경쟁을 할 수 없으며, 여행 자체의 질적 만족도 역시 보장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

이에 따라 삶에 지치고 위기의 시대를 사는 서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여행상품 기획을 위해 몇 달 간 고생하여 만들어낸 사이트 유로비전(www.Iobelisk.co.kr)을 오픈했다. F4 유럽 여행을 내세운 유로비전은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복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여행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 사이트를 기획한 조남진 오벨리스크투어 대표는 “소수인원 즉 친구, 가족, 동료, 선후배 4명만 모이면 단체가격으로 맞춤형 현미경투어를 할 수 있다.”며 “옵션투어나 쇼핑 강요 없이 편안하게 힐링이 되는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줄 서서 따라가기 여행이 아닌 해설사와의 동행하며 이야기 나누는 충전이 되는 여행이 될 수 있게 기획하고 현지와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조율을 계속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정말 “꽃보다 할배” 시리즈 여행 프로그램처럼 4-5명이 떠나서 서로 소통을 하고 서로 이해하며, 현지의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발견하고 넉넉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최문 기자 vg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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