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숙박업소 20곳 영업주 참석…애로사항 및 친절서비스 실천 방안 등 논의
“숙박업소 영업주들과 협력 통해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정책 완성할 것”
[KNS뉴스통신=최영민 기자] 청양군은 지난 6일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이 추진해오던 스포츠마케팅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숙박업 영업주들의 동참과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및 향후 개선책 등을 공유하기 위해 ‘숙박업소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숙박업소 영업주들과 협력 통해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정책 완성할 것”
관내 식당에서 열린 이날 오찬 겸 간담회에는 숙박업소 20곳의 영업주들이 참석했으며, 숙박업 관련 법령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주요민원발생 사항인 부당요금, 위생관리, 불친절 손님맞이 등의 사례 제시 및 친절서비스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그 결과 숙박업소 영업주들은 스포츠마케팅 정책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손님과의 마찰이나 민원은 스스로의 개선 노력과 함께 관계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청양군 관계자는 “업주들과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정책이 완성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건의 및 애로사항은 검토 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민 기자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