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선 박 구청장이 건축물의 공사 진행 상태와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박 구청장은 “건축물 옆 인도가 좁아서 아이들 통학길에 불편이 있는 점과 조경부분 때문에 도로 폭이 일정하지 않아 차량 통행이 수월하지 않은 점 등이 있으므로, 향후 건축허가시 학생들의 통행과 차량 통행 및 주변환경 등을 고려하여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권오현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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