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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어디서나 ‘슈퍼문’ 관측 가능…일교차 10도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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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어디서나 ‘슈퍼문’ 관측 가능…일교차 10도 안팎 예상
  • 박현민 기자
  • 승인 2015.09.27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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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현민 기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오늘(27일)은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일교차는 클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의 오늘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것으로 비롯해 강릉 25도, 청주와 대전 28도, 광주29도, 전주·대구·부산27도까지 오르며 일교차는 10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은 일년 중 달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늘 달 떠는 시각은 독도에서 오후 5시 30분에 달이 뜨기 시작해 서울에서는 5시 50분에, 자정이 되면 가장 밝고 큰 보름달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바다의 물결은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제주도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박현민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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