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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내달 전주·대전 중소형 아파트 167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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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내달 전주·대전 중소형 아파트 1678가구 공급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5.09.24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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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포스코건설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포스코건설은 내달 전주와 대전에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1678가구를 공급한다.

전주에서는 효자 더샵의 명성에 이어 10년 만에 ‘더샵’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전주 에코시티 공공1블럭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이며 전용면적은 59~84㎡로 총 724가구다.

전주 에코시티는 옛 35사단이 이전한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개발되는 공공택지지구이다.

공동주택 12766가구로 인구 3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와 교통, 휴식,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특화 생태신도시이자, 전주지역 최대규모의 택지개발지구이다.

에코시티 내에서도 중심상업용지와 공공청사부지에 인접한 '에코시티 더샵'은 쾌적한 자연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1개소와 중학교 1개소가 조성돼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전주수산시장, 전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마트 덕진점 등의 쇼핑시설과 관공서 및 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갖추어져 있으며, 전주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전주종합경기장 등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에코시티 더샵'은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약 600개 기업, 3만 여명이 근무하는 주요 산업단지 7개소가 인접해 있으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20분내로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전주역과 전주터미널도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른 광역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에코시티 더샵'의 견본주택은 에코시티 부지 내에 조성 중이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대전에서도 둔산, 노은, 도안에 이어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구성하는 관저지구에 ‘더샵’아파트를 공급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으로 총 954가구 규모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전체 물량을 구성했다.

관저지구에는 이미 풍부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는 물론 건양대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있다.

단지 남측에는 대전8경의 하나인 구봉산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대전IC가 가까이 있고, 향후 도안대로가 개통되면 유성구 도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진잠역이 단지 인근에 있고,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30블록과 공급예정인 바로 옆 28블록, 41블록을 합쳐 총 3천 가구 규모의 민간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관저 더샵’은 민간택지지구에 조성돼 전매제한이 없다.

‘관저 더샵’의 견본주택은 내달 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조성된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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