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걸쳐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안성과 여주, 음성, 정읍, 진영 지역 내 휴게소로, 오는 25일·26일과 27일·28일 각 하행선과 상행선에서 시행된다.
대형 상용차를 제외하고 쌍용자동차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엔진과 브레이크 등 내부 장비 점검과 부품 교환 이외에도 오일류나 워셔액 충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하행선과 상행선 각 5개 휴게소 내에 서비스 코너가 마련된다.
이는 쌍용자동차가 매년 제공해 온 ‘리멤버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외에도 쌍용자동차는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에도 정기 무상 점검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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