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인천 남구가 오는 10월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썬큰광장에서 ‘제2회 독서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인천지역 초·중학교 재학생으로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생 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연령별 추천도서 가운데 한 권을 읽고 인상적인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선정도서는 ‘인성함양’을 중심으로 한 용기, 배려, 나눔, 소신, 협력의 메시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시상은 3개 연령별로 각각 인천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남구청장상 등 다양하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이메일(orvis444@hanmail.net) 또는 팩스( 866-0028)로 신청할 수 있다.
또 행사 당일 오후 1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최덕종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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