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온누리감리교회는 16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 추석맞이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하여 성금 15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백미 1004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계양구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관내 복지여건 개선 및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2015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위문품을 구입 후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오현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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