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주체하는 이번 신한동해오픈 대회는 '미PGA투어‘를 포함한 다양한 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행사에도 노승열, 박상현, 김경태, 안병훈, 이수민 등 다양한 선수들이 함께 했다.
노승열은 지난해 '미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대회에서 승리했으며 안병훈과 이수민은 각각 ’2015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과 ’군산CC오픈‘에서 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쟁쟁한 선수들로 이들은 이번 대회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가족과 함께’를 컨셉으로 하는 만큼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 입장을 허가하고 있으며 어린이도 함께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스내그 골프 6홀 미니라운딩과 페이스페인팅 등 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박상현 선수는 이날 대회 컨셉에 맞게 아들 박시원군과 함께 행사 현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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