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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림 페스티벌 2015', 라인업 27팀 최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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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림 페스티벌 2015', 라인업 27팀 최종발표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5.09.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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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울림 페스티벌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하울림 페스티벌 2015’가 다음달 3일과 4일에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최종 출연하는 27팀의 라인업이 발표됐다.

하울림 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가 공식 후원하는 페스티벌로, 청년들이 ‘함께하는 젊음’을 주제로 스스로 문화와 공연을 선도해 나가려는 취지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락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여행가, CEO 등 다방면의 인사들이 강연자로 참석해 청년들에게 젊음과 꿈을 주제로 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축제 첫날인 다음달 3일에는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자친구와 개성있는 복고풍 음악으로 돌아온 원더걸스, 씨스타, 러블리즈, 노브레인, 3호선 버터플라이, 몽니, 웅산, APRIL2ND이 공연을 펼치며,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김풍 웹툰작가, 김현유 구글 상무,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 서경덕이 강연자로 참석해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4일에는 장미여관과 크라잉넛, 국카스텐, PIA, 데이식스, 폰부스, 술탄오브 더 디스코, 제8극장, 치타가 출연해 축제를 한층 뜨겁게 달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날 강연자로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원장과 배다해, 유수연, 강기태 등이 참석해 청년세대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재 하울림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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