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장배 6경주가 개최됐으며 영천시 지역 특산품 및 축제 등과 관련한 홍보 부스가 설치·운영됐다.
6경주 결과 우승은 박태종 기수가 이끈 ‘천의 강자’가 차지했으며 영천시청의 ‘스타 영천’은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현장에는 4,5,7 경주가 함께 개최돼 활기를 띈 모습이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삼관마 대화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는 ‘영천에이스’의 마주 이종훈 에이스나노켐 대표가 ‘드림 영천’ 기증행사를 열고 ‘라이트시킹빅쇼’와 ‘화이트디시’,‘서티스템’,‘퀸라이트’,‘레이스홀릭’ 등 경주에 출전했던 말들을 기증했으며 김영석 영천 시장과 영천시 관계자 45명이 참석해 영천의 날을 축하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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