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써 매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하고 있다.
이에 구는 구민 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격려하고자 이번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강북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구청장의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및 전문강사의 힐링특강이 진행되며, 북한산 둘레길을 탐방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팀워크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복지 마인드를 함양하고 이와 더불어 과중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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