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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 9000선 붕괴, 6%넘는 폭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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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 9000선 붕괴, 6%넘는 폭락세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3.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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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업들의 폐쇄결정으로 투자심리 악화가 그 요인

전날 일본 도호쿠 강진과 후쿠시마 제1원전 2원자로의 폭팔로 인한 방사능에 대한 우려와 도요타와 소니 등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일시적인 공장 폐쇄를 결정하면서 실적 전망이 어두워진 것이 투자심리 악화의 원인을 보이며 투자자들이 대거 매도에 나서면서 장중 한때 6.6% 까지 폭락하며 닛케이 주가지수는 9000선을내주면서 일본 금융시장은 혼란을 보이고 있다.

▲ 3월 15일자 오전 닛케이225지수 현황 (e.nikkei.com 홈페이지 캡쳐)
15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일본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종가보다 566.94포인트, 5.89% 폭락한 9053.55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였다. 이어지는 급락으로 결국 9000선이 붕괴되며 닛케이지수는 장중 8983.74까지 떨어져 6개월 만에 9000선이 붕괴되는 등 후폭풍이 강하게 불어오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5% 하락한 8999.73으로 오전장을 마쳤고 토픽스지수 역시 6.92% 밀린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에 해당하는788.36으로 800선이 무너졌다.

 국내 증시를 포함해 아시아 증시가 선방하는 가운데, 한 증권전문가는 “미국과 유럽 증시가 빠지고 있는데 우리 시장은 반사 이익 기대로 강하게 버티고 있다고 봐야 한다.” 며 “하지만 변동폭이 50포인트가 넘을 만큼 증시 불안감은 상존해 있으며 일본에서 피해 복구가 빨리 이뤄져야 이러한 불확실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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