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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이달 18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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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이달 18일 견본주택 오픈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5.09.09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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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화건설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18일,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위치한 2400세대 규모의 아파트,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국내 최초 민간택지 공급 뉴스테이 사업을 개시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5~20층, 3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400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59㎡ 160가구, 74㎡ 928가구, 84㎡A 364가구, 84㎡B 746가구, 84㎡C 94가구, 84㎡D 10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4개의 뉴스테이 시범사업지 중 하나로 그 중 민간공급으로는 1호 사업이다.

또한 시범사업지 가운데 최대규모인 2400세대의 대단지이며, 국내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뉴스테이 사업의 대표주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살 수 있는 신개념 임대 주택으로써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최초 계약 시 보증금이 10년 동안 인상되지 않으며 월임대료는 연간 상승 5% 이하로 제한하고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할 계획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무엇보다 교통여건이 훌륭하다. 봉담IC와는 5분 거리에 있으며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인선 고색역과 봉담역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인천~안산~수원~분당~서울“을 잇는 광역 연계 철도망인, 수인선이 구축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주변 생활 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거리에 오목초교, 오현초교 영신중교, 영신여자고교 등이 위치하여 교육 여건 또한 좋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조성되며, 선큰광장 주변으로 조깅트랙과, 키즈카페,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도서관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하여 단지 내 힐링라이프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설계하였으며, 기존 임대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입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명문대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계획 중이며, 문화센터와 연계, 다양한 교육, 육아, 취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임대료, 관리비 납부와 연계된 제휴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운영 수익금을 공용관리비로 활용하여 세대 관리비 절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차별 청소 서비스, 집지키미 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특별서비스 또한 준비 중이다.

권충혁 한화건설 주택임대사업팀장은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서 10년간 집값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근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18일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오픈할 계획이며, 청약 및 계약은 10월 예정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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