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1:05 (금)
남구, 12번째 공가 무상임대 협약 체결
상태바
남구, 12번째 공가 무상임대 협약 체결
  • 최덕종 기자
  • 승인 2015.09.08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7일 남구청이 12번째로 공가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남구>
[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인천 남구는 지난 7일 인주대로198번길 5 공가에서 소유자 소유자 배복동씨와 ‘공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구에서 체결한 12번째 공가 무상임대 협약으로 남구는 앞으로 3년동안 해당 공가를 ‘지역내 문화예술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구는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실시한 후 달팽이연구소 강요한 소장과 협약을 체결,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아동청소년 문화놀이터 운영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인천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공가를 다양한 활동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소유자들이 무상임대를 희망하고 있는 13개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덕종 기자 h21yes@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