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관으로 이동한 김 장관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주제 전시를 관람했다. 주제전시 ‘비단길·황금길 Golden Road 21'은 계림(경주)에서 시작해 실크로드를 걷는 여정을 담고 있다. 주제관은 찬란한 황금 문화의 도시였던 경주를 출발, 초원길·사막길·바닷길을 통과하며 사막 모래를 체험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비전을 감상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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