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학교 교육현장에서의 무상급식 실시방안을 놓고 서울특별시 주민들이 투표로 결정하는 날이다.
투표율 및 추표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정치변화의 대 분수령을 이룰 것은 자명한 일이다. 총선과 대선으로 이어지는 정치의 계절이 곧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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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관하여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승복하고, 정치인들도 국민이 화합하는 방향으로 애써주어야 할 것이다. 어느 쪽 안도 100% 옳고 완전한 방안은 없다,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서 서로 보완하여야 한다.
이 플래카드들도 시간과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디. 그리고 우리의 기억 속에 남는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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